40. 반정규화(Denormalization)

1. 반정규화(=비정규화)

  •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하고 개발 및 운영의 편의성 등을 높이기 위해 정규화된 데이터 모델을 의도적으로 통합, 중복, 분리하여 정규화 원칙을 위배하는 행위
  • 반정규화를 수행하면 시스템의 성능이 향상되고 관리 효율성은 증가하지만 데이터의 일관성 및 정합성이 저하될 수 있다.
  • 과도한 반정규화는 오히려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.

반정규화의 방법

  • 테이블 통합
  • 테이블 분할
  • 중복 테이블 추가
  • 중복 속성 추가

2. 테이블 통합

  • 두 개의 테이블이 조인(Join)되어 사용되는 경우가 많을 경우 성능 향상을 위해 아예 하나의 테이블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

테이블 통합을 고려하는 경우

  • 두 개의 테이블에서 발생하는 프로세스가 동일하게 자주 처리되는 경우
  • 항상 두 개의 테이블을 이용하여 조회를 수행하는 경우

테이블 통합의 종류

  • 1:1 관계 테이블 통합
  • 1:N 관계 테이블 통합
  • 슈퍼타입/서브타입 테이블 통합

3. 테이블 분할

  • 테이블을 수직 또는 수평으로 분할하는 것
방법내용
수평 분할– 레코드(Record)를 기준으로 테이블을 분할하는 것
– 레코드별로 사용 빈도의 차이가 큰 경우 사용 빈도에 따라 테이블을 분할함
수직 분할– 하나의 테이블에 속성이 너무 많을 경우 속성을 기준으로 테이블을 분할하는 것
– 종류 : 갱신 위주의 속성 분할, 자주 조회되는 속성 분할, 크기가 큰 속성 분할, 보안을 적용해야 하는 속성 분할

4. 중복 테이블 추가

  • 작업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테이블을 추가하는 것

중복 테이블을 추가하는 경우

  • 여러 테이블에서 데이터를 추출해서 사용해야 할 경우
  • 다른 서버에 저장된 테이블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

중복 테이블 추가 방법

  • 집계 테이블의 추가
    집계 데이터를 위한 테이블을 생성하고, 각 원본 테이블에 트리거(Trigger)를 설정하여 사용하는 것
  • 진행 테이블의 추가
    이력 관리 등의 목적으로 추가하는 테이블
  • 특정 부분만을 포함하는 테이블의 추가
    데이터가 많은 테이블의 특정 부분만을 사용하는 경우 해당 부분만으로 새로운 테이블을 생성

5. 중복 속성 추가

  • 조인해서 데이터를 처리할 때 데이터를 조회하는 경로를 단축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속성을 하나 더 추가하는 것
  • 중복 속성을 추가하면 데이터의 무결성 확보가 어렵고, 디스크 공간이 추가로 필요하다.

중복 속성을 추가하는 경우

  • 조인이 자주 발생하는 속성인 경우
  • 접근 경로가 복잡한 속성의 경우
  • 액세스의 조건으로 자주 사용되는 속성인 경우
  • 기본키의 형태가 적절하지 않거나 여러 개의 속성으로 구성된 경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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